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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점 진안동 최애 맛집 "진안양꼬치" 에 다녀왔습니다
    오루살이의 맛집/국내 맛집 2020. 2. 3. 04:26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작성하는 첫 글인데요,

    첫 글인만큼 진정성이 전달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
    제가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최애 맛집

    "진안양꼬치" 리뷰를 통해 방문자 여러분에게 맛집을
    소개 및 추천을 하고자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많이 방문해 주셔서 꿀정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병점 진안동 맛집 "진안양꼬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진안 양꼬치에 가는 길 입니다.
    한 겨울에도 날씨가 너무 좋죠?

    오후 두시에 퇴근 후 방문하는데도
    열려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업시간이 오전11시 ~ 새벽 02시 까지거든요

     

     

     

     

    진안양꼬치 입구입니다 오른쪽에는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저희는 뚜벅뚜벅 뚜벅이이기 때문에 바로 들어갔어요

     

     

     

     

    가게에 입장하니 사장님이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 주셨어요

    역시 이 맛에 단골손님이 되나봐요

     

     

     

    가게 내부 사진이에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6개 테이블정도 있고

     

     

     

    룸도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회식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가게 메뉴판이에요 엄청나게 메뉴가 많죠?

    항상 메뉴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뭘 먹어볼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메뉴판에 있는 메뉴 말고도 마라탕,훠궈 등도 팔고 있어서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아요

    언젠가는 모든 메뉴를 다 맛보고 싶다는
    목표도 생겨버렸어요!

     

     

     

    하지만 저희는 오늘 먹을 메뉴를 미리 정해왔기 때문에 바로 주문했어요

     

    바로 양꼬치와 매운바지락볶음 이에요~

     

     

    양꼬치와 매운바지락볶음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 구비되어있는 쯔란을 더 넣었어요

     쯔란이 양꼬치의 누린내가 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줘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저는 항상 쯔란을 듬뿍 뿌려서 먹고있어요

     

     

    테이블에 놓여진 추가 향신료 및 소금

     

     

     

     

    쯔란을 뿌리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
    셋팅된 숯불이에요

    화력이 엄청난데 오랜시간 먹다가 화력이 약해지면
    숯불도 사장님이 알아서 추가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밑 반찬도 나왔어요 저기 보이는 마늘은
     다 먹은 양꼬치 꼬치에 꽃아서 같이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양꼬치와 매운바지락볶음이 같이 나왔어요!

    양꼬치는 2인분 시켰는데 꼬치 수가 상당히 많죠??

    매운바지락볶음은 반질반질 고추기름에 볶아 매콤해서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ㅜㅜ

     

     

     

     

    화력이 좋아 노릇노릇하게 금방 익어서 좋아요!

    반대편 앉아서 같이 먹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꼬치 방향은 5대5로 반대로 올리는 것은 센스!

     

     

     

     

    열심히 먹고있는 도중에 나온 숙주볶음 서비스에요 !

    정말 갈 때마다 주시는데 새콤새콤한것이
    양꼬치로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다 잡아줘서 너무 좋아요

    모든 음식하고 다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매운바지락볶음 너무 맛있어요ㅜㅜ  
    정말 술안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매운것을 잘 먹지못하는데 매워서
    쓰읍쓰읍 거리면서 계속 먹게되는건 왜일까요?..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가네요~

     

     

     

     

    짠!

    퇴근하고 먹는 소맥은 정말 최고죠~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것 같아요

     

     

     

    껍질을 발라낸 바지락과 소스 / 볶음밥

     

    여기서 단골만의 꿀팁을 하나 드리려고 해요!

    바로 볶음밥인데요

    어느정도 먹고 남은 바지락을 껍질 발라내서
    소스와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중간중간 씹히는 바지락 살코기들과
    고소한 볶음밥과 매콤한 소스의 만남

    정말 계속계속 들어가요!!

    항상 이 조합으로 저는 배부르게
    마무리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병점 진안동 "진안양꼬치"
    추천과 함께 리뷰를 해 보았는데요,

    병점 주민분들, 병점에 방문하시게 되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서 맛 보셨으면 좋겠어요 !!

    다음에 더 생생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80134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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