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시몬스 레더 부츠] 내돈내산 라프시몬스 앵클 부츠 리뷰

안녕하세요 오루살이입니다

 

오늘 드디어 3월 6일에 해외직구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구매한 라프시몬스 레더 부츠가 도착했더라고요!

 

지금 4월 4일이니 거의 한 달가량 소요됐네요..
해외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배송에

많은 지연이 있었다고 해요..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저는 최근 들어 외출할 때 부츠나 로퍼를 신고 코디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나이 들어서 그런 건지..)

 

부츠가 타 신발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키도 다른 신발보다 더 커져서인 건 비밀 ^^!)

 

예전에 유튜브를 보는 중 패션 유투버가 라프시몬스 부츠를 신은 것을 보았는데 너무 이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츠 정말 인기 있었고 현 시즌 제품도 아니기 때문에 항상 품절되어있는 제품인데요..

 

더군다나 자신과 맞는 사이즈를 구하는 건
더 힘든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운 좋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럼 아래 언박싱 모습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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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라프시몬스가 적혀있는
검은색 박스에 담겨서 배송이옵니다.

오픈하기 전, 바로 이때가 가장 두근두근 거리는 순간이죠?

 

 

 

 

오픈했습니다!! 짜잔!! 가지런히 잘 담겨온 모습이에요.

 멀리서 오느라 고생 많았다 ㅠㅠ

 

 

 

 

중간중간 종이들로 꽉꽉 채워져 있어

부츠가 배송 간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해 준 모습이에요

 

 

 

 

종이들을 빼내니 영롱한 부츠의 자태가 드러났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구매한 건 42 사이즈예요 사이즈가 생소하시죠?

 

이 라프시몬스 레더 부츠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해외 제품이기 때문에

 

유럽 사이즈로 표기되는데요, 밑에 첨부한 표를 보면 유럽 사이즈 42 = 한국 265 사이즈랑 같아요!!

 

제가 평소에 260 정도 사이즈를 신기 때문에
42 사이즈로 여유 있게 구매했습니다.

 

 

 

신발을 들어 보았어요!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어요!

 

새 제품이기 때문에 지퍼에 태그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제품이 마음에 든 이유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츠 옆면에

 

링을 달아놓는 포인트를 추가함으로써 굉장히 센스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과하지 않은 깔끔한 디테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바깥쪽에 링이 달려있고 안쪽에는 지퍼가 있어 부츠를 신고 벗기가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답니다!!

 

이 부츠의 장점은 코디가 쉽다는 것인데요, 아래 어떻게 코디할 수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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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하면 정장이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청바지와 매치하는 것도 굉장히 이쁘죠?

 

운동화나 스니커즈랑은 확실히 다른 남성적인 느낌이 들면서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도착한 라프시몬스 레더 부츠 리뷰 진행해 보았어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